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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안녕하세요! 3월 18, 19일 이틀간 엄마와 둘이서 모녀 여행을 했었지요. 아저씨의 택시를 이용하려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또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주신 아저씨께 감사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엄마와의 제주 여행은 처음이었어요. 전에 친구들과 렌트카로 여행한 적은 있었지만 낯선 길을 운전하는 게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운전을 맡았던 친구는 피곤했는지 틈나면 낮잠만 - -; 엄마와 저 둘다 운전이 서툰 관계로, 또 엄마가 좀 더 편안한 여행을 하실 수 있게 택시 관광을 선택했지요. 결과는 대만족!!! 제가 대강 계획해 갔던 여행코스를 아저씨께서 적절히 조정해 주셨고 엄마와 저의 성향을 고려해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여행지도 몇 군데 소개해 주셨는데 그게 또 저희 취향에 딱딱 맞을줄이야~~ 마지막날 아저씨께서 추천해주신 올레길에서의 숨바꼭질(?)은 벌써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특히 섭지코지근처 해녀식당의 성게 칼국수맛은 정말 일품이었어요. 자신에게 적당한 숙소나 맛집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잖아요. 그런데 아저씨께서 추천해 주신 곳들은 모두 적절한 비용과 서비스로 만족을 주더군요. 아저씨의 대형택시 카니발 리무진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점이었어요. 일반 택시의 작은 창문에 비해 위아래로 넓은 창은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가슴에 담고 달리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실은 저희가 예약했을 때는 일반 택시로 알고 있었는데, 그 사이 아저씨가 차를 대형택시로 바꾸시는 바람에 저희는 횡재한 기분이었답니다 ^0^) 택시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아저씨의 리무진 택시 정말 강추합니다.!!! 에고, 글을 쓰다보니 다시 제주 바다의 맑은 빛깔이 그리워지네요. 아저씨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제주를 찾게 된다면 꼬옥 다시 뵙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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