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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습니다.
즐거워습니다. 임무영 2002년 03월 02일 토요일 오전 00시 06분 안녕하세요? 지난 2월21일 제주공항에서 서귀포 정보통신부 수련관까지 갔다가, 2월23일 제주 일주를 했던 일행중의 한명입니다. 저는 난생 처음으로 제주에 갔는데 정말 운좋게 짱님과 함께 한 것이 정말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서귀포 시내의 풍광이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것이었고, 월드컵경기장 또한 볼만했었습니다. 추사선생님의 유배지는 파란만장했던 그분의 삶을 새록새록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짱님이 안내하여 점심을 했던 제두 흑돼지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감귤밭에서 직접 따먹은 감귤맛이었습니다. 달짝지근하면서 상큼한 그 맛이라니...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짱님 난생 처음 가진 제주 여행에서 이렇게 기분 좋은 추억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제주에 간다면 꼭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147.6.128.218 -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 강창우 :: 임무영닝의 홈 방문과 칭찬 넘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편한여행을 도와 드렸을 뿐인데.... 넘 감사하구요.... 다음에 꼭 오세요 짱올림 211.193.245.135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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