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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조정아 2002년 01월 06일 일요일 오후 1시 13분 새해 새아침이 따로 있다드냐? 신비의 샘인 나날을 너 스스로가 더렵혀서 연탄빛 폐수를 만들 뿐이지 어디 헌 날, 낡은 시간이 있다드냐? 네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아침을 새아침으로 맞을 수가 없고 결코 새날을 새날로 맞을 수가 없고 너의 마음안의 천진(天眞)을 꽃피워야 비로소 새해를 새해로 살 수가 있다. ============== 안녕하세요 인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돈으로 살 수없는 예쁜 추억거리... 만들 수있게 해 주신거... 늦었지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유난히 바람많은 곳에서 건강은 어떠신지.. 그리고 그날 함께 했던 다른 팀 들 또한 소식이 궁금하네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죠 들..^^ 혹여 인사올때 저희 안부 꼭 전해 주세요~ 새해 인사 시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기도와 희망과 축복과 다짐과 새로움과 극복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새해 첫날의 마음과 그 마음 변치 않음과 겸손과 겸허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괜찮으신지.....^^ 집 근처가 공항이라 비행기 보일때면 늘 그럽니다. 제주도 언제또 데불고 갈끼고???하하하 언제고 다시 가게 될때 꼭 뵙길..... 건강하시고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하면서.... 부산에서 이경열 조정아 올립니다~ 211.219.230.83 -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 Win 9x 4.90) 1번째 답변 ♡☞ 2001년12월15일결혼 신랑:이경열과 신부:조정아 강창우 2002년 01월 06일 일요일 오후 10시 51분 ♡☞ 2001년12월15일결혼 신랑:이경열과 신부:조정아님 알다마다요.. 새헤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하시죠... 두분의 사진을 한번더 보게 되네요... 게시판에 올려있는 사진을 보니 새삼 지나간 시간이 그립습니다... 지난달 추억인데...!!! 시가 넘 아름답네요.. 새해 아침을 맞는 기분이 더욱 새롭습니다... 먼 훗날을 기약하며 꼭 제주에 오시는 거죠 그날을 기다리며 제주에서 강창우올림 211.193.245.141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Q312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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