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 일기를 제주어로 바꿔주세요.
<반창회> 오늘 장년에 임시 담임 이셨던 양·아·란 선생님께서 우리보고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오현석,김성건,조성근,나,박하은,최현정,양서연,고진량,좌수임,김유경이랑 갔다. 선생님과 제일 먼저 피자집에 들렸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예약 해뒀다. 11명이 가기엔 한자리론 부족하니까 2자리를 예약하고 기다리기 지루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김성건은 영재학교에 가야한다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도중에 갔고 여자애들이 먹은 아이스크림이 남아서 싸서 선생님이 가져 간댔다. 다먹고 이제 피자집에 갔다. 피자집엔 아직도 사람이 많았는데 예약을 해둔것을 잘했다. 1~2분 기다린 후에 올라갔다. 사람이 너무 꽉찼다. 서연,진량,수임,유경,선생님 끼리 앉고 나,하은,현정,오현석,조성근 끼리 앉았다. 서연이네는 어떻게 먹었는지는 생각 안해봤다. 우리자리에선 나,하은,현정이가 스파게티를 먹고 오현석,조성근은 치킨을 먹었다. 그리고...피자는 1씩 먹었는데 내 피자조각이 너무 작아서 현정이가 자기것을 잘라주었다. 오현석은 2조각이나 먹었다. 다 먹고난 다음에 공원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정말 좋은 추억거리였다. 선생님이 25세가 안되서 우리와 말이 잘 통했다. 한달에 한번 이렇게 만났으면 좋을 것 같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