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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 부탁좀 드릴게요..나름대로 제주도말 맹글엉 봤수다..
제주도 사투리는 모든말이 다른게 아닙니다.. 나름대로 제주도말 맹그어 봤수다.. -말의 빛- 쓰멍 썬시믄 정부트는 오래 사킨 말 닦을수록 빛을 내는 곱닥헌 우리말 "사(소)랑햅수다."라는 말(몰)은 억지를 부리지 안해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 빛 나를 내영 주젠 내가 타오르는 빛. "고맙수다."라는 말은 언제나 부담 없는 퍼어런 소낭 빛 나를 키우려고 나아니 싱그러워지는 빛 "용서헙써."라는 말은 부츠러워 스러지는 겸허한 반딧불 빛 나를 비우젠허멍 내가 족아지는 빛. >안녕하세요(__)저는 초등학교 5학년 이예요. 선생님께서 이 시를 제주도 방언으로 바꿔서 써 오라고 하셔서 올린답니다. 좀 어렵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말의 빛- >쓰면 쓸수록 정드는 오래 된 말 닦을수록 빛을 내는 고운 우리말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억지를 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 빛 나를 내어 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언제나 부담 없는 푸른 소나무 빛 나를 키우려고 내가 싱그러워지는 빛 "용서하세요."라는 말은 부끄러워 스러지는 겸허한 반딧불 빛 나를 비우려고 내가 작아지는 빛. > > >띄어쓰기는 해 주시구요. 좀 길지만 부탁 드립니다. > > 시간은 다음 주 日요일인 10월8일까지 올려주세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__)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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